그런 표정은 싫어. 날 다 주어도 멀어질 널 또 붙잡아. Yeah~ 이 시간 앞에서 우리 서로 바라만 보다 돌아서야 하니까. 아무리 애를 써도 (돌이킬 수 없는) 아무리 불러봐 도 (닿지가 않아) 하늘이여 오늘도 (내일도) 이 기돌 들어줘 (그녈 불러줘) 아무리 애를 써도 (넌 날 버리고) 아무리 널 불러봐 도 (대답이 없어) 하루에 수백 번도 (널널널) 부르는 날 알잖아 넌 내 맘 우리가 이렇게 끝날 수 없단 걸 너의 옆에 그 남자 보다 난 널 사랑한다는 걸 Baby~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모두 거짓말이 되는 것)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 (이렇게 끝낼 수 없어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걸) 아닌 건 말야 또 너와 내가 아프게 베어진 이 사이가 아물 수 있다고 (사랑할 수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하고 또 나 하루를 살아 아닌 건 아니라고 그걸 말이라고 하니? 삼년이나 지나도 눈물 많이 나고 아직.. 반 정도 미친놈 같이 모두가 날 대해 요샌. 순 한잔하잔 전화도 다 무시당하곤 해. 내 동생, 형, 친구 다 날 측은하게만 봐. 그래 난 동처럼 차였지 축구장에 갈까? 가끔씩 내 안부 묻는 너 술 취했단 거 알아. 딱 그 정도지 알면서 안 피했던건 말이야 그래 자존심도 없고 쎈척할 맘도 없어.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 너 죽도록 미워서. 안주거리 삼아 욕하는 것도 참 못할짓. 잃어버린 너라는 열쇠는 날 잠궈놨지. 알잖아 넌 내 맘 우리가 이렇게 끝날 수 없단 걸 너의 옆에 그 남자 보다 난 널 사랑한다는 걸 Baby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모두 거짓말이 되는 것)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 (이렇게 끝낼 수 없어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걸) 아닌 건 말야 또 너와 내가 아프게 베어진 이 사이가 아물 수 있다고 (사랑할 수 있다고) 그렇게 착각 하고 또 나 하루를 살아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 아닌 건 말야.. 아닌 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