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원하는 말들을 몇자 지껄여 볼께 한 3분 30초 그안에 내맘을 노래할꺼야 세상이 원하는 노래 3분 30십초 똑같진 않아도 나의 노래는 간다.. 19살 무렵 썩은차 한 대와 기타를 메고~ 이글거린 눈빛 불탄 가슴은 집을 나 섰지. 떠나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훔치던 엄마 나 하나만 바라본 엄마! 정든 고향 떠나와 세상으로 나왔고~ 내 낡은 기타와 노랠 하게 되고 현실에 틀에서 허덕이긴 했지만.. 그저 노래가 좋아 참았지. 성공을 꿈꾸고 스타를 꿈꾸던 잘 몰랐었고 순수했던 나에 착각이었지.. 아직도 가끔 듣는말 사람들 내게 하는말 이렇게 메아리로 와서 노래가 되네.. 낡고 낡은 기타 휘어 버린 손가락 다썩은 건반과 적다만 가사가 나에 전부가 되고 목이 터져라 노랠 부르자 불타는 열정이 활활타 오르네 멀리 퍼져라 세상을 울려라 희망을 노래 하련다 행복하련다. 멀리 퍼져라 기타야 울려라 지친 하루 살이가 웃는다.. 꿈을 꾸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꿈을 이룬 사람 모두다 꿈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