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조준호 作曲 : 조준호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은 보아달라는 말 없지만 나는 그 옆에 앉아서 눈을 떼질 못하네 나를 보아달라고 요란하게 살아왔지만 조용히 흐르는 강 앞에서 나는 할 말을 잃는다 지나버린 일들 흘러간 사람 닿을 수 없는 저 강물 위로 나를 보아달라고 요란하게 살아왔지만 조용히 흐르는 강 앞에서 나는 할 말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