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TOIL 作词 : LeellaMarz/CHANGMO/ASH ISLAND Phone 이나 만지작하다가 보면 12시가 지나가 필요해 너가 너가 없이 난 잠이 오질 않아 너가 없이 난 채워지지 않아 너가 화나면 너무 힘들잖아 그러니 오늘은 싸우지 말자 집은 커졌지만 여전히 내겐 이불이 집 침대는 크지만 난 싱글이지 카메라 세례, 화려 하디 화려한 쇼를 마치고 난 뒤 귀가한 난 그저 애일 뿐이지 미안 오늘 안갈래 클럽, 술도 오늘 아냐 삘 작은 방안에서 있을 테야, 안할래 나 일 전 여친과 전전 여친 전 전 전 전전 여친 다들 잘 살라나, 의미 없이 하는 인스타질 외로움이 와 조용한 방 보고 싶어, 오늘따라 우리 엄마 여자를 꼬셔 집에 데려와두 난 그녀 품에 안겨 그냥 잠들 뿐야 이젠 그것도 싫어, 혼자가 나 해가 뜨면 떠나잖아 그녀가 날 채워지지 않아, 텅 빈 집 안 그게 싫어 이불 밖을 나가지 않아 Phone 이나 만지작하다가 보면 12시가 지나가 필요해 너가 너가 없이 난 잠이 오질 않아 너가 없이 난 채워지지 않아 너가 화나면 너무 힘들잖아 그러니 오늘은 싸우지 말자 내가 외로울 땐 어떡하죠 남을 위한 가사는 수천 개 그 중에 난 왜 나를 위해 쓴 단어 하나도 없는 느낌인지 방에 혼자 있을 때 그대는 날 위해 따듯한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진심을 담아서 마음을 담아서 그 따듯한 품속에 날 꼭 안아줘 머리가 아파서 밖을 봐도 똑같어 요즘엔 그 많았던 하루할 것도 빠져 하긴 빠르긴 빨러 내가 잘하긴 한 건지 i don’ know how to love 나도 몰라 좆같어 전에 하던 고민거린 짐만 되니 놔둘래 지네가 뭘 안다고 내가 나쁘지 허구헌 날 너와 나는 고민해 문젤 우울해 먼지 쌓여가는 내 숙제 work work workin' 강박에 거친 생각에 피로 물들어간 내 종이 잠결에 코핀 대충 막아 놓지 4시쯤에 니 생각이나 전활 걸지 Phone이나 만지작하다가 보면 12시가 지나가 필요해 너가 너가 없이 난 잠이 오질 않아 너가 없이 난 채워지지 않아 너가 화나면 너무 힘들잖아 그러니 오늘은 싸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