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을 믿자 억지로 만들진 않을꺼야 난 지금을 후회하지않고 받아들여 이것이 내 별임을 알자 헤쳐놓은 회색빛 흙먼지속에 뒤덮인 자연스런 모습으로 처음으로 난 다시 돌아가 받아들여 모든걸 내 밤엔 꽃이 피어 이 밤은 인위적인것이 없어 시간도 멈춰짐속에서 처음으로 다시 난 돌아가 받아들여 모든걸 언젠가 달이되어 언젠가 붉은강물 비춰 영원히 더 영원히 더 영원히 지지않겠어 처음으로 처음으로 처음 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