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성용욱 作词 : 성용욱 그대가 주고 간 것들이 너무 많아 나에게 넘쳐 흘러서 앞이 보이지 않던 그 시절에 그대가 있어 이겨낼 수 있었던 걸 홀로 남겨져 어디론가로 흘러갈 뿐인 이 삶에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슬픔이라는 감정도 흘러가더라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대 앞이 보이지 않는 지금 이 삶 속에도 기억이라는 빛으로 남아 홀로 남겨져 어디론가로 흘러갈 뿐인 이 삶에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그래 난 사탕을 들고도 불안해하는 그런 아이처럼 현재를 봉인한 채 기억 속에만 살고 싶어 한 바보였지 그래도 그대는 여전히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 머물러있어 잊지 못하고 있어 그댄 내 맘에 언제나 내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