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눈(Nuun) 作词 : 눈(Nuun)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다시 혼자의 내가 되는 시간 빠르게 접어든 봄의 끝에 아득히 먼 것 같은 희망 습관에 물들여진 하루를 서서히 정리해간다. 같은 기억이 아닌 우리를 서서히 지워나간다. 왜 이별은 사랑의 연장선인가 나만 놓으면 끊어질 관계를 왜 붙잡고있나 나로인해 바뀌어버린 모든 것 들은 언제쯤이면 날 다치고 다친 빈 껍데기에 나를 채워넣는다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서서히 무뎌워진다. 왜 이별은 사랑의 연장선인가 나만 놓으면 끊어질 관계를 왜 붙잡고있나 너로인해 바뀌어버린 모든 것 들은 언제쯤이면 날 놓아줄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