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9.881] 별이 수놓은 바다 [00:00.000] 作曲 : 엠키(Mkey)/김동영 [00:01.000] 作词 : 한명준/헤일리정 [00:04.841] 아직 그대로 일까 [00:08.322] 푸르던 파도 [00:11.255] 노랫소리에 설레였던 밤 [00:17.642] 다시 찾아가 ride ride [00:21.699] 우릴 반기는 sky high [00:26.063] oh- oh- [00:30.297] (yo ready for this) [00:31.603] oh today is alright [00:34.520] 오늘따라 유난히 더 상쾌한 이 기분 [00:37.090] 미세먼지 없는 날이야 아름다운 지구 [00:39.536] 창문 전부 열고 볼륨을 더 키워 조심해 조심해 저 기둥 [00:43.248] 나보다는 널 지킬 거야 심쿵한 이 맘 들킬까 봐 [00:47.184] 항상 네 뒤에서 발맞추는 속도와 문을 열어주는 젠틀도 포함 [00:51.791] 들꽃 냄새 품은 신선한 공기 속 은은하게 섞인 네 향기 너무 좋아 [01:00.049] 내 목적지는 바로 너야 stop 거기서 딱 기다려 [01:04.169] 햇살처럼 환한 웃음 그보다도 더한 기쁨을 매일같이 줄 수 있어 [01:09.371] 고마워 나를 비춰주던 시간들 [01:13.445] (I’m gonna bring it back) [01:16.461] 별이 수놓은 바다 [01:20.726] 아직 그대로일까 [01:24.716] 푸르던 파도 [01:27.025] 노랫소리에 설레였던 밤 [01:33.532] 어깨를 빌려준 [01:37.092] 선물 같던 시간들 [01:40.768] 작은 걸음걸음도 [01:44.556] 약속했던 널 [01:46.439] 불러 본 거야 [01:49.251] Dear my love [01:50.604]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으로 너와 함께 시선을 맞추고 [01:54.966] 밤새 신경 쓴 선곡으로 이 순간의 온도를 맞췄어 [01:59.088]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적당함 사진보다 더 깊게 널 담아 [02:03.545] 행복이란 액자 속에 남겨 내 품 안으로 떨어지는 별 [02:07.301] 설명 필요 없어 너라면 된 거야 [02:11.073] 수백 번의 설렘이 가져온 입맞춤 [02:16.498] 생애 다신 없을 이 순간을 (너와나) 내 맘처럼 번진 붉은 노을 (그 믿음) [02:20.253] 우릴 지켜보고 미소 짓는 달처럼 나 또한 옆에서 지켜줄게 [02:23.998] 별이 수놓은 바다 [02:28.039] 아직 그대로일까 [02:31.934] 푸르던 파도 [02:34.520] 노랫소리에 설레였던 밤 [02:40.859] 어깨를 빌려준 [02:44.840] 선물 같던 시간들 [02:49.058] 작은 걸음걸음도 [02:51.642] 약속했던 널 [02:53.788] 불러 본 거야 [02:56.477] Dear my love [02:58.863] 점점 무뎌지는 것 같아 [03:01.738] 혼자 지쳐버린 감정의 상처 [03:06.101] Im gonna way [03:07.224] 그 답답함에 바다가 보고 싶어 [03:09.099] 이맘때면 찾았지 한 번씩 꼭 [03:10.834] 내 전부를 감싸던 그리움 [03:12.793] 바다가 아니야 그건 너였어 [03:14.811] 달빛에 기대 모래 위에 적었던 이름 [03:22.477] 시간이 지나 이젠 모두 다 지워졌지만 [03:31.342] 여기 이 바다가 우릴 기억할 거야 [03:39.399] 가슴 깊은 곳에서 [03:42.578] 눈이 부시던 그 순간 사랑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