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707 作词 : 707 있지 않아도 되고 곁에 옆에 묻지 않아도 되고 곁에 이젠 조용한 발걸음 소리 탓에 떠난 줄도 모르고 난 기대하는 뒷모습 하고 있겠지 아마 옆자리에 마주 앉아 덧없는 시간을 보내고도 왜 웃어주는 그런 네가 곁에 있었는데 왜 없는 걸까 휘청거려도 되고 예전하곤 다른 걸 이미 다 알고 있었는데도 기대하는 뒷모습 하고 있겠지 아마 옆자리에 마주 앉아 덧없는 시간을 보내고도 왜 웃어주던 그런 네가 곁에 있었을 때 왜 몰랐을까 마주 앉아 덧없는 시간을 보내고도 왜 웃어주는 그런 네가 곁에 있었는데 왜 웃어주던 그런 네가 곁에 있었는데 왜 없는 걸까 곁에 있었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