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손꼽아 기다렸던날 항상 우울하기만 했던 하늘조차도 깨끗하게 파랗게 거짓말처럼 환해졌어 너와 단 둘이 달리는 기분 just like the breeze from the shore 내 마음에 가득 남을 시원한 바다 같은 두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 don't u worry even a thing 이순간을 언제라도 기억해 till the end 너와 단 둘이 떠나는 기분 I can't explain it no more 너와 함께 아니면 상상할수 없어 every moment with you 너와 단 둘이 달리는 기분 just like the breeze from the shore 내 마음에 가득 남을 시원한 바다 같은 두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