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본조 作词 : 본조 수많은 인파 속에서 발견했던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에 오랜만인데도 난 알아볼 수 있는 변한 뒷모습에 같은 자리에서 나 서성이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 살며시 돌아선 너 시선을 피하는 나 너의 향기가 너의 기억들이 나를 찾아 올 때면 행복한 기억들이 나에겐 두려워 눈앞의 그녈 볼수가 없어 네 모습이 보인거 같아 어제 그녀 옆에선 남잔 누군지 괜히 궁금해서 조바심이 나 행복해보이던 너 나만의 착각인지 말 없던 눈빛 마주친 건 나 혼자만의 착각인건지 너의 향기가 너의 기억들이 나를 찾아 올 때면 행복한 기억들이 나에겐 두려워 도망치기 바빠서 눈앞의 그녈 볼수가 없어 너의 웃음과 너와의 추억들이 날 찾아 올때면 귀신을 본 것 같이 나는 무서워 두 눈으로 볼 수가 없어 네가 준 물건들 속에서 너를 발견하곤 했었지 너의 기억들을 하나둘씩 지우며 잊으려고 하는데 너의 향기가 너의 기억들이 나를 찾아 올 때면 행복한 기억들이 나에겐 두려워 도망치기 바빠서 눈앞의 그녈 볼수가 없어 너의 웃음과 너와의 추억들이 날 찾아 올때면 귀신을 본 것 같이 나는 무서워 두 눈으로 볼수가 없어 너와 닮은 사람을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