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PaMer 作词 : 루또(Lutto) 다 아무것도 아냐 하나도 다 두렵지도 않아 하나도 다 아무것도 하나도 아무것도 하나도 너도좋아 나도좋아 그럼 우리둘다 좋아 막걸리는 물론 맥주도 좋고 소주도좋아 난 오래살거니깐 막걸리는 장수로 초심은 지켜야지 소주는 처음처럼 맥주는 뭐 다좋아 비싸서 잘안먹어 보드카는 족까 얘도 역시 잘 안먹어 그렇다고 주당은아냐 신나게 알콜 들이켰던 그때 처음으로 돌아보면 몸에 초록색을 입은 뒤 부터 시작이됬지 막걸리 물론 내 아빠 영향이 컸지 생각의 몸집이 더 커졌지 취기가 나를 완전 덮치면 왠지 더 강해지는 기분 신나게 나오네 분비물 또 걷고 있네 구름위를 어떤놈이야 이번에는 내안에 깡패를 불러왔어 난 얘가 진짜좋아 딱 맘에들어 막 나가는 모습 온전한 나일땐 못 보는 반가운 놈이야 얘정도면 마른몸으로 센척 하는것 쯤은 다 아무것도아냐 하나도 다 두렵지도않아 하나도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왜이리 또 하늘은 돌아가 왜 자꾸 바닥도 돌아가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들어가있어 들어가있어 지금만큼은 좀 숨어있어 내 안에 소심한 놈 그래 하던대로 눈치봐 계속 좋아 밝은 에너지를 더 원해 부정적인것들은 보내 뭐든 할수 있을거 같애 패기가 넘쳐 해적왕급 고무고무열매 한참 들이키면 계속 나오는 내 다른 속내 온세상 배경이 변해 흐리멍텅한 초록색 나를 숨겨주는 보호색 이 배경속에선 뭐 다 좋네 많은 분위기들 속 제일 행복한걸 원해 나는 지금 고삐 풀린 황금 마차 타고 미친듯 뛰놀며 계속 즐기고 싶다고 근데 또 쟤는 정부가 어쩌구 또 저쩌구 누가 저색기 좀 엿이나 먹이구 또 먹여 알콜이 같이 있다면 나 에이형 아니야 적당한 실수 하나쯤 해도 등에 땀 안나 새벽에 골목길로 지나도 뛰지않아 알콜이 같이 있다면 마른몸으로 센척하는것쯤은 다 아무것도아냐 하나도 다 무섭지도않아 하나도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왜이리 또 하늘은돌아가 왜 자꾸 바닥도 돌아가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 알콜이 같이 풀어버렸지 고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