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연은(Kim Yon Eun) 기억할 수도 없는 수많은 시간들이 머리 위로 흘러만 가고 골목길마다 모여든 아이들 웃음소리에 구름 가는 하늘을 내려다본다 멀어져 버린 세상을 바라보며 초라해진 나의 모습을 쓴 웃음으로 감추며 외면하고 마는데 소리치는 가슴은 저만치 가네 물구나무 서 바라본 세상은 끝도 없이 매 달려 가고 나는 기다리지 않은 세상을 이고서 또 다시 길을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