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기영 作词 : 박기영 나 좀 내버려둬. 아직 진정이 안돼. 말 할 힘도 없고 독한 말들에 잔뜩 취해서 쓰러져 버렸어 제발 일으키지마 너무나 비참해 숨이 멎을 것 같아 난 I gave you all my love I gave you all I was 이건 말이 안돼. 울 것 같아. 모든 게 끝났다니 그냥 이대로 깨어나고 싶지 않아 Oh my love I gave you all I had 이 밤이 지나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잔이 비워지지 않게 채워줘 난 너무 피곤해. 이제 좀 자고 싶어. 말할 힘도 없고. 그의 독한 향기에 내 영혼이 흠뻑 취해 영영 깨어나지 않아 너무나 비참해 숨이 멎을 것 같아 난 I gave you all my love I gave you all I was 이건 말이 안돼. 울 것 같아. 모든 게 끝났다니 그냥 나 이대로 깨어나고 싶지 않아 Oh my love I gave you all I had 이 밤이 지나 아침이 올 때까지 나의 잔이 비지 않게 채워줘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대체 왜? 너무 잔인해. 나를 돌아봐 제발. 아~ 어떤 말이라도 좀 해봐 아~ 미쳐버릴 것 같아 제발 너무 지쳐 아무런 힘이 없어 날 좀 쉬게 해줘 이리와, 날이 밝아오고 있어 눈을 감아 모든 게 다 지나, 다 지나가고 상처받은 날들 모두 다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