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피데이(PDAY)/숨셔(Sumsher) 作词 : 피데이(PDAY) 정글 같은 세상 속의 너와 나 나는 아직 너무 어려서 겁이 많아 가끔 이대로 모든 게 멈출 것 같아 넌 더 세게 날 안아 줘 지금 너의 온기도 언젠가는 식겠지만 난 여전히 준비도 덜 된 어린애 같아 그게 조금 분해, 분해 어쩔 수 없는 이 기분에 너에게 또 투정해버려 바보처럼 너 아니면 난 갈 곳 없어 가만히 내 곁에 있어 잠깐 기다려 달란 말도 내겐 너무 길어 그냥 내게는 너 말곤 어느 것도 싫어 난 원해 원해 원해 원해 애원해 원해 원해 Somewhere somewhere Somewhere somewhere 어차피 우리는 죽어가니까 그렇게 먼저 떠나는 게 아닐까 결국 끊어져버릴 관계 가치와 내 바람 사이에 난 이토록 시달릴까 꺼져버려 다 그런 거라면 꺼져버려 다 그런 거라면 난 어디쯤 어디쯤 어디쯤인지 모르겠어 이러다가 정말로 난 너의 목을 조르겠어 그걸 원하지 않는데 난 아니 그걸 원하고 있나 난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널 아프게 하고 싶지 외로운 지금을 지나고 있어 너와 함께 자꾸만 우울해 또 울어서 내 코가 빨개 끝을 향해서 가는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난 미칠 것 같은데 넌 날 보며 웃어 밝게 있을까 너와 나 함께 추구할 행복 그게 우리 둘 중 하날 철저히 파괴한대도 우린 닿을 수가 있을까 정말 그런 곳이 있을까 Somewhere somewhere Somewhere some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