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b(디비) 作词 : db(디비) 헤어짐 무엇보다 큰짐 내게 햇빛이던 그댄 지기 전 노을처럼 가장 아름답게 져버렸지 그대는 흐르는 강물 나는 푸른 바다 그대가 있어야 내가 완성돼 그대가 슬퍼 보였던 건 내 눈에 고인 눈물 때문이었을까 그대가 없는 난 초라해져가는 가을의 나무 같아 멈춰있듯이 난 제자리 걸음만 그길에 네가 서있을 것만 같아서 이미 우린 우리가 될수 없는 우리라 사랑한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아직 그대가 내게 하는 것 같죠 나 아닌 그 남자죠 내가 아닌 그남자에게 말하는 거죠 멈춰있듯이 난 제자리 걸음만 그길에 네가 서있을 것만 같아서 이미 우린 우리가 될수 없는 우리라 멈춰있듯이 난 제자리 걸음만 그길에 네가 서있을 것만 같아서 이미 우린 우리가 될수 없는 우리라 멈춰있듯이 난 제자리걸음만 그길에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