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Trigga 作词 : Trigga/Nosmoking 들어줘. 이 음악 만큼은. 힙합을 싫어할 만큼 싫겠지. 안녕이라는 말. 또 마지막이라는 말.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는걸. 들어줘. 이 음악 만큼은. 힙합을 싫어할 만큼 싫겠지만. 괜찮은척하고. 담담한척 하는 넌. 아직도. 많이 아픈가봐. 내가 준 상처 때문에 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매일 뜬눈 으로 밤을 니 생각으로 지새고. I don’t want you cry. I don’t wanna u say ‘goodbye’ 니 몫까지 아플수만 있다면 얼마든 다. 우리는 하나 에서 반쪽 짜리 가 되었어. 또, 우리 함께 가던 그 길에 혼자 와서 있어. 너의 사랑을 왜 그때는 몰랐을까. 꼭 너를 잃고서야 완벽해져 있어. 후회만 남는걸. 나는 더. 듣고 있으면 아직 난 그자리 그대로야. 돌아와줘. 콩하고 내 옆으로만 와. 들어줘. 이 음악 만큼은. 힙합을 싫어할 만큼 싫겠지. 안녕이라는 말. 또 마지막이라는 말. 아직도 가슴을 후벼파는걸 내가 준 상처가 다. 들어줘. 이 음악 만큼은. 힙합을 싫어할 만큼 싫겠지만. 괜찮은척하고. 담담한척 하는 넌. 아직 많이 아픈가봐. 내가 준 상처 때문에 넌.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나보다 더 소중한 넌 나를 소중히 여겨줘. 날 그렇게 대하고 만들지 않았었어. 근데 왜 지난 날들의 난. 스스로 그 똥통에 들어가려 애썻을까. 원망스러워 전부 다. 아직 난 너의 기억에 젖어 살아. 내가 준 상처들은 아직 많이 아파?. 눈물을 흘릴 자격 조차 없는 난. 찢어질듯 아파. 난 너 여야만 해. 듣고 있으면 아직 난 그자리 그대로야. 돌아와줘. 콩하고 내 옆으로만 와. 읽지말아. 그것때문에 더 아프잖아. 지난 내 모습이 잘못된걸 다 알아. 다신 그때로 돌아가지 않아 난. 원망과 증오가 조금씩 지쳐갈때쯤. 돌아와. 너만 콩 하고.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