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현우 作词 : 최현우/이원정 매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너에게 들리지가 않는 걸 나는 알아 조급한 나의 생각이 네겐 참 부담스럽게 들릴 거야 매일 반복되는 나의 말에 고민이었겠지 가끔 희망 있는 말 하는 게 고작이었어 난 멍하니 보고 떨리는 너의 손을 잡아서 이 말을 건네 매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너에게 들리지 않지만 다시 너에게 나의 생각들 모두 참 부담스럽게 느낄 거야 매일 너를 위한 나의 말은 내 안에서 맴돌고 결국 마음 없는 이야기로 상처만 남겼어 멍하니 보고 떨리는 너의 손을 잡아서 이 말을 건네 매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너에게 말하지만 다시 너에게 나의 생각들 모두 참 부담스럽게 어떤 말도 내게 매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제발 너에게 닿길 바래 고작 나라서 할 수 없던 말 모두 참 부담스럽게 느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