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원정/최현우 作词 : 이원정/최현우 계절이 지나는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서 이길을 걸어가다보니 그대가 서있네요 언제나처럼 그대 숨결 향기 다 그대로인 듯 불어오는 바람이 어떠하다 말할순 없지만 왠지 낯설지 않죠 그댄 내 맘에 들어와 우우우 우우우 내맘을 흔들어 놔요 내맘에 불어오네요 Ha -ah Ha -ah Ha -ah la la la la la Ha -ah Ha -ah Ha -ah 내맘에 불어와 그댄 oh ~ 계절이 지나가는 이 길에는 오래된 바람의 향수가 조금씩 피어나는 내 마음에는 그대란 사람 향기가 가득 채우고 내맘을 흔들어 놓고 어떤 표현이 어울릴지 몰라도 왠지 더 낯설지 않죠 그댄 내 맘에 들어와 우우우 우우우 내맘을 흔들어 놔요 내맘에 불어오네요 그대 숨결 향기 다 그대로인듯 불어오는 바람이 어떠하다 말할순 없지만 왠지 그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