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0] 作曲 : Ways(웨이즈) [00:01.000] 作词 : Ways(웨이즈) [00:18.199] 방안 곳곳을 뒤적거려 [00:26.425] 꼭꼭 숨은 너를 찾아 헤메이고 있어 [00:33.116] 무심코 밟힌 우리 사진에 [00:40.789] 꾹꾹 참았던 눈물을 쏟고 말았어 [00:48.722] 너 있던 자리에서 나 혼자 [00:54.761] 아무것도 못하고 [00:58.140] 네가 오기만 기다리잖아 [01:01.775] 나갈 수가 없어 [01:04.674]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1:08.342] 둘이라 좋았던 집 앞에 놀이터까지도 [01:17.625] 나갈 수가 없어 [01:20.039]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1:24.815] 넌 어디 있을까 하루 종일 혼자 [01:28.936] 널 찾으며 또 기다리는 게 [01:36.603] 이젠 싫어 [01:37.944] Home Home Home Home Home [01:42.905] 네가 떠나고 난 늘 [01:45.816] Home Home Home Home Home [01:50.872] 널 기다려 이곳에서 [01:58.507] 어쩌면 혹시나 네가 올까 봐 [02:06.338] 굳게 닫았던 방문을 열어 놓았어 [02:13.529] 네가 남겼던 편지 한 장도 난 [02:19.425] 꺼내서 읽지 못해 내 눈물 땜에 다 번질까 봐 [02:26.727] 나갈 수가 없어 [02:30.102]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2:33.379] 둘이라 좋았던 집 앞에 놀이터까지도 [02:42.532] 나갈 수가 없어 [02:45.480]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2:50.063] 넌 어디 있을까 하루 종일 혼자 [02:53.385] 널 찾으며 또 기다리는 게 [03:00.138] 이 집을 나갈 수가 있을까 [03:04.079] 나가면 네가 앞에 있을까 [03:07.662] 애꿎은 현관문만 열고 닫고 [03:15.739] 너와는 겨울도 따스했던 [03:19.083] 그렇게 포근했던 방안이 [03:22.644] 봄이 되어도 이제는 따뜻하지가 않아 [03:29.430] 나갈 수가 없어 [03:31.549]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3:35.087] 둘이라 좋았던 집 앞에 놀이터까지도.. [03:44.228] 나갈 수가 없어 [03:46.628]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3:50.024] 둘이라 좋았던 집 앞에 놀이터까지도 [03:59.756] 나갈 수가 없어 [04:02.841] 집밖을 혼자 나갈 수가 없어 [04:07.603] 넌 어디 있을까 하루 종일 혼자 [04:11.284] 널 찾으며 또 기다리는 게 [04:19.288] 이젠 싫어 [04:20.990] Home Home Home Home Home [04:25.344] 네가 떠나고 난 늘 [04:27.565] Home Home Home Home Home [04:33.708] 널 기다려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