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노경태 作词 : 김우석/김배준/노경태 yo 올해는 누구꺼고 내년은 누구꺼고 그런 소리 죄다 거품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거렁뱅이들 기억 속에 모두 다 덮어둬 i like that 뭐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기에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 마음 지켜가네 너 있지 만약 느낄 수 있다면 그럼 불러도 돼 나를 형제라고 말야 넌 누가 누굴 잊었고 누가 누굴 씹었고 신경 안 써 우리 AKD는 벗어나기로 했지 관심 없네 이 길은 i like that 너도 만약 같다면 가는 길에 내 CD나 사라고 AKD 우린 같은 마음이지 같은 드럼 위 모여서 우린 씨를 뿌리지 씨를 뿌려 아무 데나 and just move on to the next 하고 싶은 게 확실하지 않으면 불편해 느껴왔지 이 공 일 팔 년 now who can be my partner 떨어져 갈 사람들은 떨어져 가 난 그냥 적고 싶어 뭔가 짜내지 내 예술가의 피가 없는 혈관 체증을 느껴 난 그냥 쏟아내고 잠이 들고 싶어 시적인 비유는 역겨워서, 여기 썼다가 지워 모든 관계는 뻔해 득이 안되면 감추지 자취를, 다 기집애들처럼 전부 비치지 속이 훤히 다 떠나가게 놔뒀지 그래 사람 떠난 자리가 내 작업실 time fly (time fly) 시간은 튕겨나갔지 딱 잘 라낸 손톱만큼, 창작의 고통은 좆 까 는 소리고 거둬내 우리가 뿌린 만큼 빈칸은 채워졌지 딱 써내린 노래만큼 해서 작업에만 몰두해 내 머린, 어차피 내가 불타는 것도 누구에겐 화제거리 음소거해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나졌지 yo awkward studio aint't nuttin'ta **** with 씨를 뿌려 아무 데나 and just move on to the next 하고 싶은 게 확실하지 않으면 불편해 느껴왔지 이 공 일 팔 년 now who can be my partner 떨어져 갈 사람들은 떨어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