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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Jeong Yeon Tak/Kim Tae G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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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Jeong Yeon Tak/Kim Tae G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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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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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끝내고 나서 집에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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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위해 숨이 가쁘게 사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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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거울에 비쳐지는 모습이 처량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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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꿔온 것과는 도무지 달라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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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던 시절 무모한 결정이라도 해볼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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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니 과감한 결정도 이제는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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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철없는 꿈은 내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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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의 한 구절 또는 음악의 한 소절, 좋은 영감을 주는 영화속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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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지만 문득 이런 것들이 날 고취시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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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분명 잊지 않았지 내 꿈에 대한 기억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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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dream , so i can br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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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김없이 꿈을 꾸며 설레고 있어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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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dream , so i can br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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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도 I’m al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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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낼수 있어 I’m al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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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시간을 쪼개 내가 하고싶은것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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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잠시라도내서 하는것도 모두같은 이윤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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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기엔 보잘것없는 날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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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현실에 화난 내 소심한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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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아봐주지않아도 상관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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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품은 꿈들에 여전히 난 뜨거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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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늦은시간,, 새벽이른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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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깨있듯 졸리지만..꿈은 또렷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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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할수있는 지금이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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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누구보다도 잠에서깨어 꿈을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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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놀라게 놀라게 할수있는 그날만을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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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dream , so i can br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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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김없이 꿈을꾸며 설레고있어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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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dream , so i can br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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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도 I’m al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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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낼수있어 I’m alr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