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형석 作词 : 김종숙 햇살이 하늘가득 나를 감쌀 때 멀리서 날 부르는 그녀는 너무 해맑은 웃음 너무 행복해 보여 내 맘의 반을 가진 그녀 남은 내 가슴의 반을 채워준 또다른 나의 사랑 그녀는 너무 수줍은 미소 너무 순진해 보여 이 행복한 날들 오늘 나 이앨 만날까 저앨 만날까 고민하다가 무심코 나간 그 자리에는 두사람이 차가운 눈동자가 오~어떻게하나 이 짧은 순간에 두 여자 사이에 나 혼자버려져 멍하니 서서 바라만 보다 깨어 보니 나 혼자 남아있어 이불속에서 오~음~ 남은 내 가슴의 반을 채워준 또다른 나의 사랑 그녀는 너무 수줍은 미소 너무 순진해 보여 이 행복한 날들 오늘 나 이앨 만날까 저앨 만날까 고민하다가 무심코 나간 그 자리에는 두사람이 차가운 눈동자가 오~어떻게하나 이 짧은 순간에 두 여자 사이에 나 혼자버려져 멍하니 서서 바라만 보다 깨어 보니 나 혼자 남아있어 이불속에서 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