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아 아주 작은 관심조차 없어 니가 뭘하든 뭔말을하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어. 매일 같은 너의 자리에서 스스로 너를 죽이고있어 네가 택한걸 후회하지마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넌 아무것도 바꿀수없어 너는 패배자니까 사실 넌 그냥 있다가 없어지고 끝나 하지만 넌 다르겠지 그렇게 불려왔으니까 그건 정말 니 착각이야 넌 처음부터 그래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