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무토 (muto) 作词 : 무토 (muto) 더 이상 기대조차 할 수 없구나 (사랑이란) 넘칠 듯하다가 또 돌아서면 텅 빈 맘 어색한 긴 침묵도 우린 익숙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끝내기로 해요 이제는 더 이상 참아낼 수 없어요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먹구름 지나고 선 다시 새로운 맘 물 머금은 꽃처럼 사랑이 피어나는데 절망 가득했던 그 밤이 마치 없던 일 같아요 하지만 끝내기로 해요 이제는 더 이상 참아낼 수 없어요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언젠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널 사랑하고 싶어요 아직 날 미워할 수 있나요 난 그런 감정조차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