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 | 끝, 그 이후 (Sorrow) |
| Artist | 罗熙景 |
| Album | 끝, 그 이후 (Sorrow) |
| 作曲 : 나희경 | |
| 作词 : 나희경 | |
| 어찌할 줄 모르겠는 | |
| 날들이 흘러간다 | |
| 돌이키기엔 너무 늦고 | |
| 잊기에는 강렬해 | |
| 새벽을 넘고 아침을 건너 | |
| 날이 가면 꽃이 떨어진다 | |
| 마른 꽃잎을 주워 모으면 | |
| 바스락대며 사라질까 | |
| 이불을 덮고 시간을 삼켜 | |
| 하얀 공백을 찾아 나선다 | |
| 눈을 아무리 감아보아도 | |
| 채워진 검정색뿐이지만 | |
| 어찌할 줄 모르겠던 | |
| 날들이 지나간다 | |
| 조금은 담담해졌고 | |
| 다시 난 살고 있어 | |
| 새벽을 넘고 아침을 건너 | |
| 날이 가면 꽃이 떨어진다 | |
| 이젠 향기도 나지 않지만 | |
| 앙상한 가지는 여전해 | |
| 방문을 열고 빛을 맞으며 | |
| 기억을 덮고 또 덮는다 | |
| 검게만 보이던 이 세계에 | |
| 푸른 빛이라도 스미도록 |
| zuò qǔ : | |
| zuò c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