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TETE 作词 : TETE 눈부신 햋살 같은날들 저 멀리 떠있는 구름 속에 담긴 맘을 어떻게 전할까 오늘도 어제같은 말을 또 하고있겠지 언젠가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싶은 입술에 숨겨둔 말을 어떻게 전할까 달콤한 그 미소 앞에 또 멈춰있겠지 빛나는 그대 눈속에 내마음 다 비춰주면 그대 떠나갈까봐 망설인 나의 맘 왜이리 어려운 거죠 사랑을 가르쳐줘요 깊은밤 그대 꿈 속에 함께 갈래요 이미 그댄 알고있겠죠 어쩌면 그대도 조심스레 나의 마음을 걷고있는걸까 아니면 느릿한 내 고백에 답답한건 아닌지 빛나는 그대 눈속에 내마음 다 비춰주면 그대 떠나갈까봐 망설인 나의 맘 왜이리 어려운 거죠 사랑을 가르쳐줘요 깊은밤 그대 꿈 속에 함께 갈래요 설레임으로 숨쉬며 떨리는 나의 맘을 알까 알고있다면 혹시 날 외면 하고있는건지 빛나는 그대 눈속에 내마음 다 비춰주면 그대 떠나갈까봐 망설인 나의 맘 왜이리 어려운 거죠 사랑을 가르쳐줘요 깊은밤 그대 꿈 속에 함께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