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부숴버렸네 또 집을 짓기 위해서 아이는 떠나가네 바다에 난 길로 키보다 높은 파도를 타고 한번도 못 봤던 곳 바다에 난 길로 햇빛 눈부시고 파도 춤을 추네 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 계속 노를 저어 빛을 따라가네 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 햇빛 눈부시고 파도 춤을 추네 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 계속 노를 저어 빛을 따라가네 길을 나서네 바다에 난 길로 햇빛 눈부시고 파도 춤을 추네 계속 노를 저어 빛을 따라가네 길을 나서네 길을 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