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염신혜 作词 : 선우정아 기도하듯 읊조린 숨 공기를 이루고 꿈처럼 온전한 기억의 안개를 걷으면 빛을 묻힌 시간들은 내내 가슴에 흐르고 스치는 손 끝에 눈물이 묻는다 넘쳐 가득하구나 손을 곱게 닦는다 꽃처럼 물들은 길은 정녕 함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