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진표 作词 : 김진표 어렸을 때 말을 더듬던 난 친구가 모두 떠난 누구와 말만 한다하면 너무도 무섭기만 흥분만하면 저 저 저 저 기 점 점 까매 아 아 아 앞이 서러워 혼자 눈물만 계속해 흘리다가 닥치는 대로 뭐든지 나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갑자기 앞이 너무 환해지더니 이젠 이렇게 나는 랩을 하네 때론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 해도(길을 헤매도) 다 잘될 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살아보니 두 가지 타입 두 가지 Life 시간 흐를수록 선명하게 벌어진 차이 바로 좌절 앞에 대처 헤쳐 나감 새처럼 다시 한번 Fly 아니면 Good Bye 때론 힘들 때면 마음의 문을 꼭 닫고 모든 짐을 혼자서 다 끌어안고 I Don`t Know What To Do 그렇게나 아파두 그럼에도 포긴 안 돼 죽을 것만 같아두 한번쯤 아픔은 모두 다 겪어 때로는 마지막 희망까지 모두 꺾여 넘 넘 넘 너무한듯해도 점 점 점 좋아 질꺼래도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대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은 없대 이렇게 자신 있게 이제 내가 모두에게 전부 다 보여줄게 때론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해도(길을 헤매도) 다 잘될 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세상 살다보면 두 무릎을 꿇는 것도 엎드려 우는 것도 일어나기 위한 연습이야 누가 뭐라 해도 인생의 내리막도 가파른 비탈길도 다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인 거야 아주 긴 어둠이 내게 찾아와도 난 괜찮아 새벽은 항상 오니까 나의 가슴에 희망이 살아있기에 하늘 위로 저위로 홈런을 날릴 꺼야 때론 난 길을 잃고 방황 한다해도(길을 헤매도) 다 잘될꺼야 우린 열정이 있으니까 그래 아마 때가 되면 인생이란 멋진 게임에 너와 나 언젠가 홈런을 꼭 날릴 꺼야 나두 꼭 언젠가 역전홈런을 때릴 꺼야 너두 꼭 언젠가 끝내기 홈런을 날릴 꺼야 그러면 모두 나와 환호성을 크게 지를 꺼야 우린 꼭 언젠가 만루 홈런을 보여 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