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유월 作词 : 유월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은 또 나를 기다리네 떠나간 연인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네 아, 날 떠나간 사람들이 왜 난 바보처럼 보고플까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건 왠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을 견뎌내고 그렇게 너란 봄을 기다려 어느새 이만큼 자라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지나간 시간을 뒤로 하고 내 마음은 고운 봄길 위에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건 왠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을 견뎌내고 그렇게 너란 봄을 기다려 아, 왜 지나간 시간들이 왜 난 이렇게도 보고 싶을까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건 왠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을 견뎌내고 그렇게 너란 봄을 기다려 햇살이 유난히 따뜻해서 왠지 기분 좋은 날인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은 잊혀지고 그렇게 너란 봄이 내게 와 그렇게 너란 봄이 내게 와 그렇게 너란 봄이 내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