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한국인 作词 : 한국인 이리 와 내 옆에 나란히 누워봐 같은 곳을 보니 네 맘을 알 듯해 무슨 일 있는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모두 다 느껴져 가만히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웃어 보여도 모든 게 쉽지 않았단 걸 잘할 수 없다고 잘하고 싶다고 그 맘을 내가 잘 알잖아 내 맘이 이 밤이 저 별이 너를 향해 빛나지 어두운 밤 너의 눈이 아름답게 빛나지 고맙다 말하는 다정한 너의 손을 살며시 잡고서 네 꿈을 들을래 힘겨운 하루도 우리 둘 함께하는 게 내 꿈이었다고 너에게 말할래 원하는 모든 게 지금 옆에 있다고 날 안아주는 너 때문에 눈부신 모든 게 부럽지 않다고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까 내 맘이 이 밤이 저 별이 너를 향해 빛나지 어두운 밤 너의 눈이 아름답게 빛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