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한국인 作词 : 한국인 가끔씩 너의 농담에 숨겨진 그 맘을 원해 알지만 알고 있지만 아껴둔 네 맘을 꺼내 내가 오늘 좀 이상한 건지 아님 날씨에 홀린 건지 너를 좋다 하면 이상한가 너를 바란다면 뭐라고 할까 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너도 날 너도 날 너도 날 원하면 오 어떻게 하지 나는 뭐라고 하지 나도 날 나도 날 나도 날 모르는데 이 맘 어떻게 해 어설픈 손이 많이 가는 날 생각해 주는 맘이 고마워 더 가까워지면 이러다 우리 닿겠어 한때 나름 진지했던 나의 지난 감정을 들춰봐도 네가 처음이라면 이상한가 너는 다르다면 뭐라고 할까 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너도 날 너도 날 너도 날 원하면 오 어떻게 하지 나는 뭐라고 하지 나도 날 나도 날 나도 날 모르는데도 뭔가 네게 난 말하고 싶어 자꾸 그런 눈으로 내게 보채지 마 사실은 어제 다 말하려 했었지 그럴 때마다 널 보면 난 이 맘 어떻게 너에게 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