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사월 作词 : 김사월 편의점에선 냉장고 흐르는 소리 창백한 조명 아래 먹을 것들 쓸어 담고 그저 잠들다가 죽어버렸으면 하고 바라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것 없어 너무 많은 연애 내가 원하는 건 사랑뿐이었는데 누군가를 목 조르게 해 너무 많은 연애 내가 원하는 건 사랑뿐이었는데 누군가를 목 조르게 해 방에서 벌레를 눌러 죽이고 있어 운명을 안 믿어서 운명이 사라졌나 집으로 가면 너와 헤어질 테니 집에는 안 갈래 그냥 그 바다에 있을래 그냥 그 공원에 있을래 너무 많은 연애 내가 원하는 건 사랑뿐이었는데 누군가를 목 조르게 해 너무 많은 연애 내가 원하는 건 사랑뿐이었는데 누군가를 목 조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