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루비즈(Lubiz) 作词 : 라건/비버(Beaver)/공도하 I'm Talkin' About 내가 생각하는 Heaven 도하 형과 술 한잔 걸친 상태 그 기분 그런 기쁨 돈 주고도 못 살만한 친구 StrongBerry 내 식구 함께여서 좋은 yeah 소소한 거 있잖아 앞길은 막막해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하고 Take A Little Time 우린 발악하지 않아 즐기면서 살아 돈은 중요하지 않아 삶엔 필요하긴 하겠지만 내 행복엔 그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아 자기야 갈 때 치킨 포장할게 락락락 락원이 형과 아무 의미 없이 웃으며 얘길 해 현재 시각은 새벽 다섯 시 반 그런 소소함 영원하길 바라 현재 이 순간 Strongberry We High 가끔 천국으로 가 인마 한 끼를 먹어야지 말에 또 들고 삼키는 김밥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이곳이 나의 공간 삼키는 건 저렴해도 뱉는 거는 달라 좀 봐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내가 생각하는 Heaven 비버와 한잔 이런 친구는 돈 주고도 못 만나 좋은 사람들이 나의 곁에 옆에 굳이 언급을 안 해도 몇몇은 다 알잖아 이 기분을 계속 느끼고 싶어 아니 지키고 싶어 조금 더 즐기고 싶어 바랬어 성공을 우리의 가능성 마음 속과 머릿 속은 꿈으로 차있어 언제든 처음처럼 웃자고 한잔하며 즐기자 예전처럼 돈 없어도 음악하자며 했던 약속 지키자고 인생은 한번 이제 스물 다섯 우린 한껏 놀 준비가 돼 있어 말보다는 행동 움직이자 땡전 한푼 없어도 힘을 내 다해야 돼 최선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을 위해 언제 보더라도 웃으며 얘기를 해 가끔 천국으로 가 인마 한 끼를 먹어야지 말에 또 들고 삼키는 김밥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이곳이 나의 공간 삼키는 건 저렴해도 뱉는 거는 달라 좀 봐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이곳은 나의 공간이자 내가 사는 삶 조만간 천국으로 바꿀 거야 뭐라 하든가 오른손에 나이프 들고 왼손에는 포크 미디엄에 레어 굽기 한우를 썰지 또 만찬을 장식해 손님을 초대해 식탁 앞에 앉아 만족하길 바라 이곳이 지옥이라면서 내가 했던 말 가끔 내방에서 조금씩 빛이 보여 자 알 수 없는 열등감과 증오로 얼룩지던 밤 머릿속에 자잘했던 거는 얼른 지워놔 새벽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해 내가 찾던 편안한 안식의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아 물어뜯던 가난 따위 비교할 건 아냐 그러니 봐봐 만찬을 장식해 손님을 초대해 식탁 앞에 앉아 만족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