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무명택시 (2017 REMASTERED)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잿빛 하늘에 푸른 꿈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