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던 자리 상상속에 그리던 두 눈 너무 예쁜 아름다운 널 널 보았던 그날 이후로 머리엔 네가 가득 두 눈 감으면 온통 넌데 그땐 왜 난 몰랐을까 이런 내 심장이 내 두 손이 자꾸만 떨려온다 네 모습 떠오르면 중독처럼 나 이러는데 푸른 저 하늘에 써 놓아도 아마 넌 모를거야 그보다 더 아쉬운건 오늘까지도 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단거야 널 만났던 그 자리에서 오늘도 초조한데 다시 볼 수만 있다면 그땐 나 용길낼텐데 이런 내 심장이 내 두 손이 자꾸만 떨려온다 네 모습 떠오르면 중독처럼 나 이러는데 푸른 저 하늘에 써 놓아도 아마 넌 모를거야 그보다 더 아쉬운건 오늘까지도 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단거야 저 멀리에서 오는 빛이 나는 아름다운 너 용길내어서 너에게 갈게 이젠 놓지 않을거야 이런 내 심장이 너무 떨려서 몇 번 만에야 너를 불렀어 내 눈앞에 네가 와서 얼음처럼 나 이러는데 푸른 저 하늘에 써 놓아도 아마 넌 모를거야 내가 사랑할 단 한사람 그게 너란걸 꿈만 같던 사람 이제 시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