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모기(MOGI) 作词 : 모기(MOGI) 그땐 매일 함께 했던 그 조그만 카페 이젠 나 홀로 앉아 두 눈 가득 널 담아 요즘 노래 흘러 가고 분주한 사람들 컵에 비친 내 눈 속은 그때로 돌아가 있어 너와 눈을 맞추고, 니 얘기에 귀 기울이면 다른 무엇도 보이지 않았어 너를 만나 사랑을 하고, 너를 만나 이별을 해도 내 눈 속에 새겨진 니 모습이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누군가와 이별을 해도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너라는 타투 그땐 매일 함께 걷던 이 거리를 혼자 걸어 너와 자주 간 옷집도 그대로 인데 문득 비친 거울 속엔 너만 내 곁에 없어 너와 옷을 맞추고, 니 손을 잡고 걸으면 다른 무엇도 보이지 않았어 너를 만나 사랑을 하고, 너를 만나 이별을 해도 내 눈 속에 새겨진 니 모습이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누군가와 이별을 해도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너라는 타투 우 우 내 눈 속에 새겨진 니 모습이 우 우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그떈 매일 함께 했던 이 카페에 앉아 낡은 악보 한 장에 널 이렇게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