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0] |
作曲 : 은종 |
| [00:01.000] |
作词 : 은종 |
| [00:08.587] |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 얘기 있다면 |
| [00:12.657] |
오늘날 그대와 나만의 얘기 |
| [00:16.435] |
걸음이 빠른 그대의 이야기 그리고 |
| [00:20.326] |
느려도 너무 느린 나의 이야기 |
| [00:24.894] |
발 맞춰 걷다가 맘이 답답해도 |
| [00:29.229] |
생각이 많아지더라도 발 맞춰 걷는 길 |
| [00:35.178] |
돌 뿌리 넘어져도 그대 손을 잡고서 |
| [00:39.592] |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마지막까지 |
| [00:47.344] |
un deux trois et quatre 발걸음을 맞춰 |
| [01:10.654] |
여름이 좋은 그대의 이야기 그리고 |
| [01:14.536] |
겨울이 좋은 나와의 이야기 |
| [01:18.295] |
햇살이 좋은 그대의 이야기 그리고 |
| [01:22.244] |
첫눈이 너무 좋은 나의 이야기 |
| [01:26.850] |
돌담길 냇가에 발을 담가보기도 |
| [01:31.334] |
물장구치며 놀다가도 |
| [01:34.367] |
서리 낀 창문에 서로를 새겨보기도 |
| [01:38.999] |
두 눈에 담아보기도 해 |
| [01:41.969] |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마지막까지 |
| [01:49.147] |
un deux trois et quatre 발걸음을 맞춰 |
| [01:57.007] |
그 둘이 다르더라도 다름의 닮음을 다 알기 때문에 |
| [02:04.742] |
한 편에 동화 속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이유 |
| [02:12.612] |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내 모든 것이 |
| [02:20.205] |
un deux trois and beauty 보석처럼 빛나 |
| [02:27.960] |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내 모든 것이 |
| [02:35.619] |
un deux trois and beauty 보석처럼 빛나 |
| [02:43.459] |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 얘기 있다면 |
| [02:47.596] |
오늘날 그대와 나만의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