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서사장/Keygen 作词 : 서사장/Keygen 어느새 봄이 다가와 따스한 햇살 비춘 날 그대 난 처음 보았죠 유난히 맑은 두 눈에 사랑스런 그 미소가 나를 더욱 설레게 해 이제 더 이상은 내 맘 감출 수 없죠 그댈 위해 준비한 이 노랠 시작할게요 너에게로 다가가는 길 참 쉽지만 않은 길 괜찮겠니 잠시 쉬었다가도 깜찍한 네 목소리에 달콤하던 네 향기가 나를 두근거리게 해 이제 더 이상은 내 맘 감출 수 없죠 그댈 위해 준비한 이 노랠 시작할게요 너에게로 다가가는 길 참 쉽지만 않은 길 괜찮겠니 잠시 쉬었다가도 오래도록 기다린 만큼 너를 마주한 이 순간 네 눈을 보며 고백할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이제 너와 함께 걷는 길 나 너에게 약속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