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서사장/Keygen 作词 : 서사장/Keygen 할 말이 참 많았는데 멍하니 그렇게 너를 바라만 보다가 아무 말 못하고 너의 뒷모습만 너의 뒷모습만 언제부터 였었는지 나만 몰랐던 거니 거리의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 날보고 비웃는 것만 같아 눈물도 말라 버렸다 한숨도 얼어 붙었다 한참을 그렇게 네 뒤에 그렇게 목놓아서 울었다 할 말을 다 잊었는지 내가 바보가 된 건지 말을 잇지 못하고 너를 잡지 못하고 너의 뒷모습만 너의 뒷모습만 눈물도 말라 버렸다 한숨도 얼어 붙었다 한참을 그렇게 네 뒤에 그렇게 목놓아서 울었다 이 순간 너의 모든 게 달콤했던 꿈처럼 영원히 그렇게 나에게서 그렇게 멀어지고 말았다 눈물도 말라 버렸다 한숨도 얼어 붙었다 한참을 그렇게 한참을 그렇게 목놓아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