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원다희 作词 : 원다희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우리의 시간들 홀로 남겨진 내게 남은 건 숨겨온 마음 뿐 차갑게 시린 두 볼엔 미련한 눈물이 흘러 견딜 수 있을 만큼 아픈 감정의 이별이 어느새 지나가버린 한 계절로 남아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울을 보내고 흐르고 흘러 추억으로 기억되길 아픔으로 시작해버린 우리의 사랑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그리운 기억이 되어 스쳐가는 바람, 그 향기, 그대의 숨결까지도 모두 사라져버린 한 계절의 꿈으로 남아있네 라라라라라라라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를 보내고 시간이 흘러 상처 모두 잊혀 지길 아픔으로 시작해버린 우리의 사랑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그리운 기억이 되어 스쳐가는 바람, 그 향기, 그대의 숨결까지도 모두 사라져버린 한 계절의 꿈으로 남아있네 아픔으로 시작해버린 우리의 사랑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픈 우리의 이별이 잊혀 지지 않는 그리운 사랑으로 남아 스쳐가는 바람, 그 향기, 그대의 숨결까지도 모두 사라져버린 한 계절의 꿈으로 남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