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새봄(Saevom) 作词 : 새봄(Saevom) 반짝이는 꿈을 꾸었다 그 세상엔 바다가 있었다 별이 빛나 내 맘을 적시면 물결 새로 달빛이 비쳤다 꿈속의 난 꿈인 줄 모르고 내게 없는 모든 걸 탐냈다 내 것인 줄 착각했었다 그 속의 난 얼마나 어리석었나 안녕 나의 파도 안녕 나의 먼지 쌓인 사랑 굿바이 마이 드림 안녕 나의 여름 안녕 나의 낡아버린 습관 굿바이 마이 드림 굿바이 마이 드림 반짝이는 꿈을 꾸었다 그 세상엔 바다가 있었다 내 것인 줄 착각했었다 깨어나면 한없이 무너질 줄 모르고 다신 없을 황홀함이었다 다신 없을 간절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