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장범준 作词 : 장범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