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재만 作词 : 이치훈 날 잃어버린 나 짙은 안개 속에 흩어져 가 또 난 꺼진 별처럼 텅 빈 밤하늘을 헤매이네 Oh babe Again 내게 말해줘 내일이 올 거라고 긴 어둠 속을 하염없이 걸으며 이 길 끝자락 그대를 향하고 있어 아픔 많았던 나의 마음에 따스한 빛으로 비춰주기를 Shine on me 꿈 내가 아닌 꿈 거친 시선들에 그을린 꿈 더는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할 만큼 바래진 나 Oh please Again 내게 말해줘 끝이 아닐 거라고 난 눈을 감아 밤이 하얘지도록 이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고 있어 슬픔 많았던 나의 맘에 따스한 빛으로 비춰준다면 다시 한번 꿈을 꾸고 싶어 오직 하나뿐인 나의 별 언젠가는 어둠이 부서지고 이 길 끝에서 그대와 나 마주할 때 상처 많았던 나의 삶에 그대의 온기로 감싸주기를 Shine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