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와 누구라도 외로운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 하나만 사랑할 그대 알 수 없어 나도 내 마음 밤이 오면 또 괜히 울적해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귓가를 맴돌곤 해 웬일인지 어둠이 좋아 그 속에서 비추는 네온 빛 고요하던 내 맘을 흔들어 나를 일어서게 해 어둠 그 별빛 아래 헤메는 수많은 외로운 영혼 이런 나도 그 안에 함께 버려져 내 사랑 찾고 있잖아 내게로 와 누구라도 외로운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 하나만 사랑할 그대 어느 샌가 달라진 얼굴 내 모습도 예전 같지 않아 시간 속에 자꾸 변해 가는 내가 싫어질 뿐이야 더 얼마나 혼자일런지 어디선가 날 기다릴 그대 어서 내게 나타나길 바래 이 밤이 밝을 수 있게 어둠 그 별빛 아래 헤메는 수많은 외로운 영혼 이런 나도 그 안에 함께 버려져 내 사랑 찾고 있잖아 내게로 와 누구라도 외로운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 하나만 사랑할 그대 내게로 와 누구라도 외로운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 하나만 사랑할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