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 |
산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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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
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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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um |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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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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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김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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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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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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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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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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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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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소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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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를 수 없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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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신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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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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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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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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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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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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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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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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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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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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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