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대희 作曲 : 김대희 분명 눈에 보이는 대로 아름다울지도 몰라 하지만 네 마음 속의 빗물은 느낄 수 없네 분명 말할 수 없는 것도 말해선 안될 것들도 이미 늦어버린 한 마디도 흘러가네 흘러가네 혼자서는 나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조금이라도 네 등을 밀어줄게 아무 일도 없단 듯 웃는 너에게 조용히 다가가 이렇게 안아줄게 이렇게 종이로 만든 배를 타고 모진 바람이 불어도 나쁜 꿈을 꾼 밤에도 빛을 밝히네 쓰다만 문장들의 끝에 이제 마침표를 찍을게 구름 사이로 새어 드는 저 빛에 이루어질 수 없어도 노래할게 아무 일도 아닌 듯 말하는 네게 조용히 다가가 네 눈물 닦아줄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