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문선(MOONSUN) 作词 : 문선(MOONSUN) 깊은 꿈을 건너 푸른 달도 잠든 밤에 그리워 부르네 나만의 그댄 어디에 뭇 정을 건너 뭇 밤을 나 거쳐서 외롭게 부르네 더 널 위한 차림으로 저 너머 있을까 창밖에 있을까 내 머릴 괴어준 이 팔의 너일까 저 너머 있을까 창밖에 있을까 내 머릴 괴어준 이 팔의 너일까 얕은 인연 지나 약한 맘을 무릎 서면 익숙해지던 나 너 우릴 위한 감정의 왜곡 뭇 얼굴 견뎌 뭇 밤을 나눈 뒤엔 네게 닿겠지 더 나다운 모습으로 저만치 있을까 이 끝에 있을까 내 속을 움켜쥔 이 손의 너일까 저만치 있을까 이 끝에 있을까 내 속을 움켜쥔 이 손의 너일까 저만치 있을까 이 끝에 있을까 내 속을 움켜쥔 이 손의 너일까 저만치 있을까 이 끝에 있을까 내 속을 움켜쥔 이 손의 너일까